2016년 9월 25일 일요일

내가 좋아하는 EBS선생님


항상 내가 매일 마다, 아니 반나절 마다 들어오는듯 하다고 느끼는
엡시에 들어왔다.
오우 수능이 52일 남았군.
그리곤, 습관처럼 누르는 이분의 강의..

바로
 최은진 선생님!!
이분의 강의는 그야말로 "수학"적이다.
굉장히 간결하고 센스있게 수학을 가르쳐주시고
필요한 말만 해주시면서 듣는 이의 마음도 즐겁게 해주는 듯 하다.
항상 감사드린다.
이것이 내가 2년전에 만들어 졌음에도 그녀의 방송을 듣는 이유다.



 나는 가식적인걸 싫어하나보다.
FACT. 그대로를 제대로 표현하는 사람이... 풋
너무 웃기고 와닿는 사람이 좋은 것 같다.
이분이 바로 그런 분이다.
내가 중학생때부터 열혈 팬이었던




 이광조 선생님 이시다.
그리고 레전드시다.




이분 때문에 심히 걱정이 된다.
2학년 때 내가 이분만 바라보고 "물리"를 선택할까봐..;;;;



아무튼, 점점 더 많아지겠지만 
이 두 분은 나에게 아주 큰 힘이 될 것 같다.
선생님들 힘내세요!!
머어얼리서 응원하겠습니다.




P.S. 오늘따라 속이 쓰림

영어 자료를 찾는다면..! [올바른선생님연합]

좋은 카페가 있어서 추천한다.
혹시 이 야심한 시각에 가까운 영어시험을 위해
양질의 영어문제를, 빨리, 무료로 찾고 싶다면
http://cafe.naver.com/politicstory

를 방문하라.
더 이상의 부연 설명은 필요 없다.
게시글 2개, 답글 2개로 회원이 될 수 있고
비영리 목적으로 세워진 이 카페는
선생님, 학생 모두가 사용할 수 있어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그럼 이만..!

첫 번째 글

너무 예쁜 이름으로 블로그를 지어서 그런지 정말 기분이 좋다.
비록 시험 한 주 전이지만, (하필이면 이럴 때 블로그를 만들다니;;)
최선을 다해 나만의 블로그를 잘 꾸려보겠다:)